“전시 컨벤션·문화축제 어우러진 세계한상대회 만들겠다”

“전시 컨벤션,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등 기존 포맷에다 한국문화 축제가 어우러진 세계한상대회를 만들 것입니다.” 2002년 세계한상대회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해외 개최를 유치한 노상일(52)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준비하는 행사의 밑그림이다. 세계한상대회는 2023년 10월 둘째 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21회 대회가 개최된다. 노 회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‘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’에서 대회 유치를 … “전시 컨벤션·문화축제 어우러진 세계한상대회 만들겠다” 계속 읽기